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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훈행사

국가유공자를 포함한 각계 인사에게 설 명절 맞아 대통령 격려 선물 전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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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각계각층에 격려 선물을 보냈다.

 

 

 

13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전날부터 떡국 떡과 산청 곶감, 영동 호두 등 3종 우리 농산물 세트를 택배 등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. 

이 선물은 청양의 해를 맞아 푸르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박 대통령의 선물을 받는 이들은 각계 주요 인사뿐 아니라 독거노인, 중증장애인, 한부모가정, 가정위탁보호아동,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, 희귀난치성 환자, 애국지사, 환경미화원, 다문화가정, 자활사업 참여자 국가유공자 등이다. 

 

 

박 대통령은 또 가정위탁보호아동들에게는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자사전을 선물로 보낼 예정이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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